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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한때 다시 불러와야하나 싶었던 제러드영.. 이젠 케이브가 잘해주고 있어서 관심이 도로 식었지만.. 그래도 궁금해하실 분이 계셔서 근황을 가져와봤습니다. 🇺🇸 MLB 복귀와 현재 상황2024 시즌 종료 후, 제러드 영은 두산과의 재계약을 맺지 않고 미국으로 돌아가 뉴욕 메츠와 1년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러나 2025년 스프링캠프에서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에 실패하여 트리플A 시러큐스 메츠로 배정되었습니다. ZUM 뉴스+5서울신문+5MHNSE+5다음2025년 3월 말, 그는 아직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상태에서 트리플A 7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습니다. 부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향후 전망제러드 영은 1루수와 코너 외야 수비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선수로..

홈런은 어떻게 치나요? 물리학 및 천문학과 임시 의장이자 준교수인 White Sox 팬 DJ Pisano 가 설명합니다 .p = mv p = 운동량 m = 질량 v = 속도 야구 명예의 전당 "위 윌리" 킬러는 "그들이 없는 곳을 때려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배트의 스위트 스팟에서 공과 접촉하고 적절한 각도(즉, 땅에 닿지 않음)로 공을 때릴 수 있다고 가정할 때, 어떻게 하면 공이 가장 멀리 날아가게 할 수 있을까요? 배트가 공과 충돌하면 운동량(질량과 속도의 곱)이 배트에서 공으로 전달됩니다. 배트의 모멘텀을 극대화하려면 배트의 질량을 늘리거나 배트를 더 빨리 휘두르면 됩니다. 그러나 배트를 휘두르는 속도는 배트의 실제 질량이 아니라 "스윙 무게" 또는 관성 모멘트에 따라 달라집니다. ..

메이저리그 심판인 루치아노씨가 쓴'심판도 할말은 있다'에 보면 이런 문장이 나온다(라고 기억한다 ㅎㅎㅎ) '눈을 한번 깜빡여보라, 그 찰나에 14.44m 앞에 있는 투수가 던지는 공이직구인지 변화구인지, 변화구면 공의 실밥 회전 방향이나 속도를 보고 커브인지슬라이더인지, 체인지업인지, 포크볼인지..기타등등.. 그리고 그 공이 내 겨드랑이와 무릎사이의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올지, 그리고 그공의 궤적을 내 방망이로 어떻게 차단시켜야 할지판단을 할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 타자가 되라, 그렇지 않은면 투수나 해라..' 뭐 정확한 문장은 아니리라 생각되지만 대충 늬앙스는 위의 문장과 비슷했다고기억합니다.투수의 공을 타자가 받아 친다는건 사실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골키퍼 보다 확률이 낮지 않을까 싶네요. 타격은 10번중..
6월1일 현대전4:2로 앞선 9회 등판 3번 서튼을 삼진, 송지만을 유격수 땅볼로 잡은 뒤에 2사후 이숭용선수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으나 지명타자 강귀태 선수를 중견수플라이로 잡으며 세이브! 15세이브째6월2일 현대전8회 1실점하며 4:3으로 쫒긴 8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 등판. 첫 타자인 5번 정성훈 선수에게 우전안타를 맞았으나 6번 지명타자인 강병식선수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으며 8회 마무리.9회에도 선두 7번 채종국선수에게 중전안타와 후속타자에게 희생번트를 허용하며 1사 2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대타로 나온 강귀태선수의 3루 선상을 타고 나가는 2루타성 총알같은 타구를 교체된 3루수 나주환선수의 동물적인 다이빙케치로 직선타구 처리하며 위기 모면. 1번 송지만선수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키며 천신만고끝에..
번트는 스윙을 하지 않고 미리 스트라이크 존에 배트를 가져다 놓은채 공을 맞추는 타격형태입니다.번트는 두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자기는 죽으면서 루상의 주자를 한루씩 진루시키기 위한 희생번트와 타자가 살기위해서 실시하는 기습 번트가 있습니다 희생번트이긴 하지만 특수한 번트라고 볼 수 있는 스퀴즈번트와 번트와 관게있는타격인 버스터도 있구요.. 1. 번트는 왜 대는가? 투수가 던진 공은 눈깜빡할 사이에 포수 미트로 빨려듭니다. 타자는 그 공이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를 판단해야하고 그 공이 변화구인지 직구인지를 판단해서 스트라이크로 들어오는 경우 자기가 들고 있는 방망이를 휘둘러 방망이의 궤적으로 공의 궤적을 차단시켜서 앞으로 보내면 됩니다. 저걸 눈깜빡할 사이에 판단해서 휘둘러야 하니 배팅이 쉬운일은 아..
5월3일 LG전6:5로 앞선 9회등판해서 이성열, 박병호, 클리어선수를 3타자 연속삼진으로 돌려세우며 7세이브!5월4일 LG전6:5로 재역전시킨 9회에 등판이병규선수를 유격수땅볼로 잡고 김우석선수 클리어 선수를 각각 중견수, 좌익수 플라아웃으로 잡으면서 8세이브째 달성5월 7일 현대전2:0으로 앞선 9회 1사 1루에서 등판. 정성훈선수를 유격수땅볼로 잡고 강병식선수를 삼진처리하며 세이브 (9세이브째)5월 8일 현대전6:5로 앞선 8회 2사 1루에서 등판 강귀태선수 삼진으로 이닝 마무리9회에는 선두 서튼선수를 삼진으로 잡으며 출발.후속 조승현선수에게 4구를 내주었으나, 정성훈선수를 3루땅볼, 강병식선수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 마무리 10세이브째!5월 11일 삼성전5:4로 앞선 9회에 등판해서 김재걸..
4월 3일 LG전8:3으로 앞선 8회 시즌 첫등판. 5점차 넉넉한 리드를 배경으로 본래 위치인 미들맨의 역할을 수행하러 등판해서 첫타자인 권용관선수를 삼진으로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다음 타자인 박경수 선수가 유격수 실책으로 진루.박용택선수를 2루땅볼로 잡고 한숨을 돌렸지만 후속 마테오선수에게 사구를 내줘 위기! 하지만 클리어 선수를 2루땅볼로 범타처리하고 위기모면.9회에는 안재만 정의윤선수를 둘다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서동환 선수에게 마운드를 넘김(이후 상황은... 언급을 회피 ^^;;)4월5일 한화전5:5로 맞선 8회1사 1-3루에서 등판. 백승룡선수에게 희생플라이를 맞고 결승점을 내주었으나 패전은 전임투수인 이재우선수에게 돌아감. 후속타자 김수연선수는 2루땅볼로 처리하..
https://v.daum.net/v/PABCL1pahR?vfrom_area=share_url ◆꿈같은 일? 낮잠 자다가 4년 만에 데뷔 첫 1군행 통보 송원국은 곤히 낮잠을 자고 있었다. 이천에서 잠실로 이동하는 구단 버스 안이었다. 2군경기를 마치고 퇴근하는 길. 아침 일찍 일어나 분주히 움직이며 훈련을 한 뒤 초여름 낮에 경기까지 치렀으니 잠이 쏟아질 수밖에. “어이~. 송원국!” 잠결에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눈을 떠보니 손상대 2군 감독이었다. “지금 바로 1군에 합류해라.” 잠에서 막 깨어난 송원국은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싶었다. 1998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지명된 유망주 내야수. 그러나 입단 후 3년 반 동안 1군 콜업이 한 번도 없었으니 1군행 통보가 꿈만 ..
홍포수의 배번인 22번에 대해서 기사가 났는데 문득 두산베어스.... 아니 OB베어스부터 배번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OBBEARS의 1번이라면.... 한때는 저주의 배번이라고 불리웠는데 2005년 드디어 베어스 1번의 저주는 올해 풀렸다고 봐야겠죠? 이재우선수 너무 잘해주고 있습니다 (^^)/ 1번이라면 H2 쿠니미 히로의 등번호이자 터치의 타쯔야의 배번이기도 한데... 에이스 투수의 배번이지요??? 기록할때 투수를 나타내는 번호이니까요. 베어스의 1번은 얼짱 박종훈선수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원년 이광한 당시 코치의 배번이기도 했지만 코치였으니 - 이분 배번욕심이 ^^;; 코치가 1번이라니..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타격실력도 출중했던 베어스 부동의 중견수 박종훈... 그의 등번호 ..
팀 완봉으로 깔끔하게 열어젖힌 후반기... 그러나 뒤이은 연패로 다시 우울해지나 싶었는데 어찌어찌 3연승을 해버렸네요 분위기를 휘익 바꿔버린 LG전 3연전에 대해 간단히 돌아보고자 합니다... 금요일...(김명제 Vs. 김광삼) 요즘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었지만 8연패를 끊는 경기에서 승리투수는 양보했지만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올스타전에서도 우수투수상을 받으면서 심기 일전하려는 김명제선수.. 그리고 엘지의 기대주이지만 들쭉날쭉한 피칭으로 애증의 대상으로 전락해버린 김광삼선수. 선발진은 언제까지 버텨주느냐가 관건이었고 중간계투 싸움이 되리라는게 사전 예상이었구요 경기가 시작되니 두 투수는 극명하게 갈립니다... 김광삼선수는 의외로 호투하며 베어스 타자들을 압박해 나갔고 김명제 선수는 매회 선두타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