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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 사장은 항상 옳다. 2. 질병 받아들일 수 없다. 의사의 진단서는 더 이상 믿지 않는다. 병원에 갈 수 있다는 것은 출근도 할 수 있다는 증거이다. 3. 수술로 인한 결근 이런 변명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회사일과 무관한 신체 일부는 모두 입사하기 전에 떼어내야 한다. 만약 수술을 받아야 할 일이 있다면 해고다! 4. 가족 사망 봐줄 수 없다. 오후 늦게도 장의사와 연락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의 일을 모두 끝낸다면 (7,8항 참조) 한시간 일찍 보내줄수는 있다. 5. 본인 사망 결근 사유가 된다. 단, 이러한 사항은 반드시 2주전에 보고해야 한다. 당신은 인수인계자에게 업무를 넘겨야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6. 개인 위생 화장실에서 너무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제 ..
모 대학 어느 강의 시간이었다. 문법에 대한 강의 였는데 긍정과 부정에 대해서 강의 하고 있었다. 교수 왈 "에... 대부분의 언어는 긍정과 부정의 뜻이 이어지면 부정문이 되고, 부정과 부정의 뜻이 이어지면 긍정의 뜻이 됩니다. 그런데 러시아어의 경우는 부정과 부정이 이어져서 부정문이 되는 경우 도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문의 경우는 다릅니다. 긍정 긍정의 경우가 부정이 되는 언어는 지구상에 없습니다." 그러자 어떤 학생 왈 "잘도 그러겠다."

날이저물면 생각이나요 저별처럼 예쁜 당신 미소가 그리워지면 밤거릴걸어요 당신생각하면 웃음이나와 밤새 반짝이던 지친 네온싸인 하나둘 꺼지고 달도 기우는데 자꾸웃음이나 계속 걷다보니 그대 집앞인데 왜 여기 서있나 잘자요 굿나잇 꿈속에서 우리 같이 춤춰봐요 시험걱정없고 출근없는 세상 꿈꿔봐요 우울한 월요일 없는 토토토토토일요일 아무걱정말고 잘자요 굿나잇 스윗하트 마이 스윗 베이비.. 꿈에서 누가 혹시 누가 꽃을 건네준다면 웃으며 받아준다면 한번만 그대 손을 잡고 날 수 있다면.. 난 정말 미쳐 버릴거야... -유발이의 소풍 '날이저물면' 중- https://youtu.be/2ScKmaU-N8M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도 품격이란 것이 있다 그러나 꽃도 그 생명이 생생할 때에는 향기가 신선하듯이 사람도 그 마음이 맑지 못하면 품격을 보전하기 어렵다. 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오히려그 냄새가 고약하다. - 세익스피어 SONNET 94 William Shakespeare They that have power to hurt and will do none, That do not do the thing they most do show, Who, moving others, are themselves as stone, Unmoved, cold, and to temptation slow, They rightly do inherit heaven's graces And husband nature's riches..
탑클라스의 정교함과 잠실 장외홈런을 뿜어낼 수 있는 전율적 파워를 함께 주셨지만 재료 일부를 유리로 쓰시고 넉넉한 월차도 주셨다. 리그 탑의 주력과 수비력, 양호한 컨택 능력에 투지와 근성, 절친 손시헌까지 주셨지만 초년운세를 김재박 슬하에서 보내게 만드셨다. 이종욱 선물세트에서 주력을 빼고 강견을 삽입해 주신 후 둘을 절친으로 만드셨지만 역시나 김재박과 엮어서 군대에 보내셨다. KBO 어느 구단에서도 주전 유격수로 하자없는 능력을 주시고, 투지도 함께 주셨지만 손시헌과 한팀에 두셨다. 주전 내야수로 손색없는 공/수 능력을 주시고, 이대호의 그늘에서 탈출시켜 주셨지만 하필 두산 내야진으로 보내셨다. 지존의 수비력과 최고의 주력, 쓸만한 배팅파워, 특유의 변태스탯을 허락하셨지만...... 뭔가 안주시긴 안..

왜 고의 사구 같은게 용서되는거야? 노력도 없이 소질만 갖고 홈런을 칠 수 있게 된것도 아닌데 그런데 제일 중요한 때에 공을 쳐다만 보고 있어야 한다니... 그러면 오가따는 도대체 무엇때문에 매일 손가죽이 벗겨겨 피가나도록 배트를 휘둘러왔단 말이야? 치고 싶어서 한 연습의 결과가 오히려 배트를 휘두르지도 못하게 해버리다니... 어떻게 그런게 있을 수 있어? 러프라는 만화책이 있습니다. 아다치 미츠루라는 작가의 수영만화인데 조연중의 한사람인 오가타가 야구선수로 나오죠. 그의 경기를 보러간 아미의 대사중이 이런 대사가 나오죠 한점차 뒤지고 있는 타석에서 고의 사구로 1루에 걸어나가서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하는 오오가타를 보면서 아미가 눈물을 흘리면서 하는 대사입니다. 그 책을 본 이후부터일까요? 고의 사구가 ..

잠이 안와? 자고 있어..아직 꿈속이야 그래서 눈을 뜨면, 이바상고와의 시합날이야. 그렇게 히데오과 싸우고 싶었어? 중학교때는 싸울수 없었으니까 당연하지..같은 팀이였으니까.. 야구가 아니야 첫사랑 말이야 히데오를 소개해 준건 히로잖아 중1학년때 그래 내 첫사랑은 2학년 끝무렵이야 만약 중1로 돌아간다해도 나는 또 기꺼이 너를 히데오에게 소개할꺼야 그리고또 중2끝무렵에깨닫겠지 히카리는 꽤 괜찮은 여자구나 하면서 힘들게 견딘것도 승부를 피한것도 아니야.. 그저..그저..내 사춘기가 일년 늦었을뿐이야 그뿐이야...그래도 가끔 생각하게돼 그녀석만 없었더라면 하고말야 좋아하는 친구인데도 말야 히데오를 잠깐이라도 그렇게 생각하는게 싫어서..확인하고 싶었어..코시엔에서 적어도 좋아하는 야구에서....싸우는것으로 녀..

이 컷을 마지막으로 길었던 Peanuts는 50년이 넘는 긴 여행을 마감했다. 그리고 공교롭게 이 컷이 실린 신문이 발행되던날 Schulz 자신도 그 자신의 여행을 마감했다. 당시... 피너츠가 끝난다는 이젠 더이상 찰리브라운과 스누피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그리고 바로 닥친 슐츠씨의 부음에 많이도 허탈하고 아쉬웠던 기억이 새롭다 평생의 동반자를 떠나보낸 아쉬움이 너무 커서였을까? 아니면 필생의 역작을 마무리했다는 안도감이었을까.. 그의 마지막은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장식되었다. 미완성교향곡... 파운데이션 시리즈.. 동의보감... 돌아보면 미완성인 작품을 남기고 떠난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 비하면 Shulz씨는 참 평안하고 행복한 안식을 맞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다시는 볼 수 없다..
음악은 그저 귀로 듣는것이라고만 알았던 적이 있다. 오케스트라가 만드는 음악은 그저 부드러운 소음일 뿐이고 어렵고 난해하며 수면제 대용으로나 쓰일뿐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신기하게 생긴 악기들을 다루는 사람들이 서커스처럼 보이기도 했다. 스윙걸스에 나오는 그들처럼 나도 그랬었다. 무료한 학창시절, 그저 심심풀이 정도는 될 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감정도 밖에 없었다. 물론, 그때도 음악이 싫었던 건 아니었다. 중학교때부터 매일밤 12시에 나오던 영화음악을 거의 하루도 빼지않고 챙겨듣고 카세트 테이프가 달려있는 라디오는 언제나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녹을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었다. 음악은 늘 삶의 한 부분이었지만 나는 단지 음악을 소비하는 소비자일뿐이었다. 그러던 상황은 내가 악기를 ..
글/ 저스틴 칼버트 2004/03/16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에버퀘스트의 5주년을 맞아 에버퀘스트와 관련된 각종 재미있는 수치들을 공개했다.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에버퀘스트의 5주년을 맞아 에버퀘스트와 관련된 각종 재미있는 수치들을 공개했다. 에버퀘스트는 1999년 최초 런칭된 이후 전세계 42만명의 게이머가 즐기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다. 다음은 에버퀘스트와 관련해 SOE가 발표한 수치들이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250장의 게임이 판매되거나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됐다. 또한 매년 25만명의 게이머가 새롭게 에버퀘스트를 시작하며 현재 42만명의 게이머가 사용중이다. 피크 타임에는 총 10만명 가량이 동시에 에버퀘스트를 플레이하고 있으며 태평양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가 이에 ..